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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 쿠바의 호텔시설을 티비에서 보고 편견이 너무 팍팍 생겨버린 탓이다. 나는야 편견 덩어리. 다시 퍼플섬을 찾게 되면 (아마도 그럴 듯 하다) , 이 곳에서 일박을 하며 섬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을 보고 싶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운 대목이다...

섬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어디 있을까 동해 어디 쯤일까 서해 어디 쯤일까 아니면 남해 저 쪽 제주도 근처 어디 쯤 일까 그 어딘가에 아.마.도. 라는 섬. 그 섬엔 숙명을 뛰어 넘을 사랑 하나 있을까 그, 아마도 라는 섬이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론리플래넷에서도 소개한 섬인데, 저자가 보기에도 네그로스는 참 좋은데, 왜? 사람들이 많이가지 않을까?고 궁금해하던 섬.... 왜일까? 아마도, 불편해서겠지? 우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을 더 좋아하는지라....호기심 뿜뿜하면서^^^ 4월말~5월 초순...

지옥이 파티 보트인 50대에게, 갭이어 학생들의 침입을 받지 않은 태국의 한 구석을 찾을 수 있을까? 태국의 1,430개 섬 중에서 아마도 몇 개만 언급할 수 있을 것이다. 푸켓 근처 서해안의 섬인 코야오야이는 태국 본토인조차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