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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마릴리스 개화후 고르지 못한 일기로 결실 상태가 불량 많은 꼬투리가 떨어지고 만다. 꽃지인들의 나눔으로 많은 씨앗을 파종했다 씨앗을 받아 물에 담궈 뿌리가 나오며 모종 트레이에 용토를 채워 준비를 핀셋으로 하나씩 세워서 심고 파종시 물...

물불림중인 씨앗들 일찍 도착한 씨앗 많이 자랐지요. 저마다 다른 씨앗들 발아가 잘ㅈ되어 성장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제일 오래된 국민재래종 단체샷이 예쁘지요.

보니까, 아마릴리스는 손으로 구근을 만지면 비누로 꼭 씻으라고 되어 있더군요. 뭔가 독성이 있나 봅니다. 꽃을 보려면.. 아직 몇년 더 기다려야 합니다. 대충 지름을 보니, 제일 굵은 것이 3cm...언제 꽃피나.... 아득합니다. 일단 마당으로 나가기전에...

2-4주에 한 번 종합비료를 1,000배로 희석하여 물과 함께 주시면 됩니다..... 가을에는 퇴비를 조금씩 주셔도 되고요.. 물주기 : 아마릴리스는 큰 구근을 가진 식물이라 건조에 굉장히 강합니다. 구근식물 치고는 과습에도 강하지만 물을 너무 자주 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