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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피기 시작이네요 요때가 보기 좋지요

2개의 꽃대가 올라옵니다. 첫꽃대에서는 요렇게 예쁘게 피었고요. 수술 부비어 주어 씨방이 통통해졌어요. 두번째 꽃대에서 올라오려는 꽃에 문질러 줄 다른종류 아마릴리스 수술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냉동실에 있는데, 꽃피기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마릴리스 종류인데 이름은 알프레스코 ~~ 손바닥만한 큼직한 꽃이 펴서 시원시원하구요 흰색에 연한초록색도 보여 청초해 보이기도해요

여러종류의 매발톱꽃 아마릴리스 군자란

큰 꽃이 멋져 2월 첫주에 품은 아마릴리스예요. 종류가 무척 많은 아마릴리스. 직접 보니 지름신 영접 할듯 하여 걱정입니다. ㅎㅎ 행복한 한주 되세요.

여러가지 종류의 아마릴리스를 제법 오랫동안 키웠는데 화분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모두 처분을 했었는데 예쁜꽃에 미련이 남아서 다시 몇몇 종류를 구입해서 이렇게 다시 예쁜꽃을 만나게 되었네요ㆍ

올해 파종한 후 3년만에 꽃 본 아마 중에 최애 두 종류 아마입니다. 아래 꽃은 중소형 크기로 아담하다지요. 두번째는 얘. 그리고 나머지 수십종은 내년 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릴리스 정원에 개화하는데 종류별로 시기가 다른것 같습니다 한번에 모두 펴야 멋지온데~

다른 주문한 분과 착각한듯요) 파종해서 키울 자리 부족으로 그냥 두기도 그래서 나눔합니다. 한 분께 모두 보내드려요. 이름은 한 종류 빼고 알려주셨는데 누가누군지는 꽃이 펴봐야 알 듯 합니다. (비댓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비 천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