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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없던 눈물이 자꾸...생겨서 이쁘디 이쁜 얼굴이 잘 돋보이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빨리 없어져야 할텐데 말이지요. ^^ 우리 아모독 아이들 두루~ 두루~ 보시고~ 특히나 홀이를 안고 ㅎㅎㅎ 마니 마니 이뻐라~ 해주시고 ^^ 이번에 오시어서 아모독...

우리 메러디찌.. 래삥녀... 후덜덜한 모량을 입고 계시죠...ㅡㅡ;;; 털이 잘 엉키질 않아 그나마 수월하지만 래핑 풀러 털 곱게 빗기고 목욕 시키면... 완전 내 머리 다섯번은 감는 느낌... 빨래를 하는 느낌... 중간 중간 도망간다는 메러디찌... 엉덩이...

조이피아는 아모독 DIY셋트 받았습니다~ 일단, 먼저 지붕있는 하우스예요~ 저흰, 애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혹여나 다칠까봐 촬영할때 쓰기로 했지요. 예쁜 꽃들과 소품으로 예쁘게 꾸며서 미용오는 아이들 사진 찍어줘봤는데, 아늑하고, 은은한 분위기가...

아모독의 여시들 입니다. ^^ 지금 브리딩을 쉬면서 편안~~~하게 쉬고 계신답니다 ^^ 이렇게 딸들 넷을 한 방을 쓰게 했더니... 웬~~~!!! 완전 동물의 왕국에서 사자들이 싸울때나 듣던 그 소리!!! 왕딱지의 포효소리!!! 가 들리더니 우당탕탕...... 깨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