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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아무도없는숲속에서]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언제재밌어지냐 지루하다 vs 첨부터 걍 재밌음 으로...1회에 명확하게 안보여줘서 엄청 헷갈려서 초반에 탈주하는사람 많더라긔 저는 첨부터존잼 + 고민시연기도 너무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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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무, 숲에 관한 시모음 35)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르른 숲 펼쳐지길 기다리고 있구나 겨울나무 /전선희 서걱서걱 울던 갈대밭을 보며 솔숲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가슴 시린...허공을 휘돌다 비로소 하늘 끝에 누운 날 애련한 숨결이 가슴속으로 파고든다 마지막 잎새가 홀연히 떠나던 날 모진 세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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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여는 시] 늙은 사자(부산일보) / [빛명상] 행복한 죽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 죽음이란 새로운 통로를 여는 문입니다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는 시] 늙은 사자 출처 부산일보 :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00117512015067 이달균(1957~ ) 죽음 곁에 몸을 누이고 주위를 돌아본다 평원은 한 마리 야수를 키웠지만 먼 하늘 마른번개처럼 눈빛은 덧없다 어깨를 짓누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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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용두열제주여행이야기('24.10/14~16)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려니숲-비자림-제주공항출발(17:50)-귀가 5.기타:보성블루투어(주).담당정석우***-****-**** 가을이면 용두열은 1박2일의 여행길에 오른다. 올해 2024년은 용두열 졸업 55주년(1966.3월~1969.2월)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용두열 알림카톡에 ‘용두열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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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충전 비용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속에서 암담해지는 상황이 됩니다. 이번에도, 목적지까지 길은 멀지.. 깜깜하고.. 불빛도 안보이는데 비는 내리지… 비가...배터리나 빵빵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배터리 떨어져서 무서운 숲길을 밤새도록 걸어갈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지요.. 결국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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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편 방황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싱그러운 숲은 온 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아황산가스와 도시의 온갖 먼지로 가득한 뿌연 하늘이 보였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 이곳이 나의 작은 살림집이고 가까이에 일할 처소가 있다. 실측한 자료를 기름종이에 옮기는 일이 시작되었다. 당시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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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러왔던 설악산 마등령, 황철봉, 울산바위 코스를 우여곡절 끝에 14일 무박으로 환종주했다.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시에 출발했는지 물었다. 10시 반경이란다. 그럼, 6시경 황철봉에 도착했을 테니, 7시간 반 정도 걸렸다. 야영을 할 수 있도록 장비를 갖추고 있었으니, 그 무게 때문에 약간 늦어지기는 했겠지만, 나보다 체격이 좋아, 크게 부담되지는 않았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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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나라인가, 아내인가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와 숲 2024.10.16 01:38:25 친오빠 김진우가 - 사발면 먹다가, 많이 놀랐을 듯. 뉴스에서 갑툭튀 - 갑자기 자기 얘기가...오빠, 정치에 관심 많은 오빠도 되어 보고 말이지 . . . 고민은 되겠다. 나 아니야 ~ 하기도, 그냥 가만 있기도 . .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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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령 14-18신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음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당당함은 아니질 않는가! 현령아 ! 내가 어느집 서재에서 황금비늘을 발견했을 때 네생각에 주저...있는 글을 썼더구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을 만큼 말이다 이렇듯 소설책 한권 시 한귀절도 너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