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요즘에 어떤 시/글/책에 위로 받으시나요?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픔은 아무도 모른다 알 수도 없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원망하면 안 되는 것 알지만 괜히 노엽고 괜히 서운하고 괜히 슬프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내가 가엾고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그래서 눈물이 나네 아픔은 나를 전보다 철들게 하는 것도...
-
[북멘토] 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서지 사항] 글 가에쓰 히로시 | 감수 기타무라 다이이치 | 번역 염은주 초판 발행일 2024년 3월 15일 | 135×195㎜ | 392쪽 | 값 22,000원 ISBN 978-89-6319-572-8 03830 [분류]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 에세이 국내도서 > 에세이...
-
다섯 권의 책을 읽으면?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섯 귄을 읽으면 선물이 하나씩 온다. 그 선물이 뭔지는 아무도 모른다. 선물은 도서관을 떠나 집에 도착해서야 풀어볼 수 있다...제비 뽑기로 뽑아 갔다. 내게 특별히 소리 내어 읽어 준 책은 '약속'. 소리 내어 읽어줘서 선물 하나를 더 뽑았다. 오늘도...
-
[영화] 아무도 모른다, 심야식당,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3//7 까지 무료감상)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Fd7CPdhg 아무도 모른다 - 네이버 시리즈온 가을. 도쿄의 한 작은 아파트에 네 남매와 젊은 엄마가 이사를 온다. 집주인에게는 식구가 적은 척 해야 하기 때문에 엄마와 12살 장남 아키라는 몰래 동생들을 짐 속에 숨겨 들여온... serieson.naver.com 감독...
-
<아무도 모른다>를 보고_이연신 202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었다. <아무도 모른다> 화면 갈무리 이 영화는 2005년도 작품이다. 아마도 그 시대상을 반영했을 것이다. 그리고 15년 이상 흐른 지금도 이런 아이들은 존재한다. 부모의 방임으로 집 속에 꽁꽁 숨어 지내는 아이들, 집안에서는 아이들을 학대하지만 밖...
테이블글 본문
-
아이돌 팬이라면 대부분 아는 전간디, 서지음 작사가 인터뷰 2023.10.16
걸 아무도 모른다. 아는 사람은 앞서 말한 A&R 친구와 내 세무사님뿐이다. 개인적으로 좋은 건, 작사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시도에 대해 겁을 덜 먹게 됐다. 친구와 스토리를 짜고 콘셉트를 만들면서 지난해에는 방탈출카페도 오픈해봤고, 영상 작업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