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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감정이 배제된 편이라 안타깝긴 했지만 울고 그러진 않았는데 할머니 병수발하는 아버지 지켜본 입장에서는 거참 마음에 들지 않는 선택이네요 3/5 드립니다.

출처: 여성시대 스피또띠아 2012년 영화 <아무르> 은퇴한 음악가 부부 남편 조르주와 아내 안느 두 사람은 평온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안느의 몸에 마비가 오기 시작함 뇌졸증 진단을 받은 안느 자신의 아픈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영화 공식포스터, 출처: https://dentin.kr/news/article.html?no=1046 1.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장 "아무르" 영화 “아무르(2012)”, ‘아무르’는 프랑스어의 ‘사랑’이라는 말로, 노인 부부의 그것도 젊은 시절 너무나 사랑했던 부인의 죽음을...

뒤돌아보는 우리네 부모님들의 슬픈길이 생각났다고나 할까? 예전에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 아무르"가 집에 관한 가장 슬픈 영화중에 하나였다면 이 영화 "소풍"은 소풍에 관한 여행에 관한 부모님에 관한 가장 슬픈 영화였다고 묘사해 본다. #귀천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