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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감정이 배제된 편이라 안타깝긴 했지만 울고 그러진 않았는데 할머니 병수발하는 아버지 지켜본 입장에서는 거참 마음에 들지 않는 선택이네요 3/5 드립니다.

출처: 여성시대 스피또띠아 2012년 영화 <아무르> 은퇴한 음악가 부부 남편 조르주와 아내 안느 두 사람은 평온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안느의 몸에 마비가 오기 시작함 뇌졸증 진단을 받은 안느 자신의 아픈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영화 공식포스터, 출처: https://dentin.kr/news/article.html?no=1046 1.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장 "아무르" 영화 “아무르(2012)”, ‘아무르’는 프랑스어의 ‘사랑’이라는 말로, 노인 부부의 그것도 젊은 시절 너무나 사랑했던 부인의 죽음을...

뒤돌아보는 우리네 부모님들의 슬픈길이 생각났다고나 할까? 예전에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 아무르"가 집에 관한 가장 슬픈 영화중에 하나였다면 이 영화 "소풍"은 소풍에 관한 여행에 관한 부모님에 관한 가장 슬픈 영화였다고 묘사해 본다. #귀천의 시...

안느의 비명을 제외하곤, 서서히 죽음을 맞는 인간과 그걸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는 남은 자의 고통을 다룬 영화 '아무르'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요와 정적이다. 어느 가정과 별반 다를 바없는 평범하고도 덤덤한 일상 속에 불쑥 찾아오는 죽음과...

2023. 7. 10일 아이슬란드에서 차 고장으로 할라 팻년에 하루 종일 대기하면서 렛플릭스 영화 '아무르'를 시청했다 노후의 질병을 주제로 한 영화 같다 개요 :개봉 20132년. /국가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15세 이상 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127...

서늘했다. 같은 시대 동년배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인격을 따질 수 없는 치매, 암울한 노경, 그 위에 며칠 전에 본 영화 <아무르>가 겹쳐왔다. 치매에 걸린 아내의 얼굴을 쿠션으로 누른 뒤 자살을 택한 노부부의 인생을 다룬 영화다. 음악회에 다녀온...

국내 영화도 2편 포함 1.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비드 린치, 2001) 2. 화양연화 (왕가위, 2000) 3. 데어 윌 비 블러드 (폴 토머스 앤더슨, 2007) 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2001) 5. 보이후드 (리처드 링클레이터, 2014) 6. 이터널...

내짝과 ,아무르-불어로 사랑이란다-라는영화를 봤다 내용은 노인의문제 영화다 우아하게 피아노를 가르쳐던노교수부부의 늙음의 고통이랄까? 우아함을 지켜주려는헌신?이랄까? 그예따른 고통과연민 영화의 재미는 별로?이고 늙으면 어릴때의영희와 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