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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끼가 많이 컸나 봅니다. 어미 부부가 먹이를 부지런히 나르고 배설물을 입에 물어서 내다 버리는 횟수가 늘어 났습니다. 조만간 새끼가 둥지 밖으로 얼굴을 내밀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이제 새끼가 많이 컸나 봅니다. 부지런히 어미부부가 먹이를 나르고 배설물을 밖으로 내다 버리는 활동이 빈번해졌습니다. 아마도 며칠 후에 새끼가 둥지 밖으로 얼굴을 내밀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어미가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는 것을 보면 새끼 부화는 되었지만, 새끼를 보려면 앞으로 10일 이상 있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리동네 쇠딱따구리는 모두 암컷인가봐요 욘석도 갑자기 날아와서 나무를 열심히 쪼아대더니 사냥도 했었네요 집와서 보니 벌레 잡았네요 수컷 쇠딱따구리나 아물쇠딱따구리 보기를 소망해 봅니다...ㅋ ㅏ

새'라는 뜻이다. 딱따구리는 우니나라 텃새로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새이다. 그 종류는 오색딱따구리, 큰오색딱따구리, 아물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청딱따구리, 까막딱따구리 그리고 크낙새가 있다. 크낙새는 우는 소리가 '크낙 크낙' 또는 '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