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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지은 소의 막사를 숙소로 사용한 우암동 소막마을, 미로를 따라 레고처럼 쌓아 올린 감천동, 공동묘지 위에 집을 지은 아미동 비석마을이 생겨났다. 지금은 많이 개량되어 시멘트 블록집으로 바뀌었으나 골목길은 그대로이다. 그날의 아픔이 문화마을...

6ㆍ25 때 부산으로 밀려드는 피난민들로 인해 주거지 부족 현상이 생기자 당시 아미동의 공동묘지였던 이곳에 봉분을 밀고 주변의 비석과 상석을 모아 주거지를 급조하며 생겨난 마을이다 ..... 감천문화마을과 비석마을은 도보 5분 거리다

국제시장과 부산대학병원을 끼고 있어서 부산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봤을 곳이다. 아미동 2가의 산복도로변의 비석마을은 묘지 위에 들어선 마을이다. 아미동 비석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이곳은 한국전쟁 때 피난 온...

1946년 부산이라고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과 같이 알아보입시다. 여기는 어디겠습니까? ^ ^*

플리마켓.기념품,공연,이벤트, 음식부스도 있고 어린이 놀이터도 있었어요. 저도 재작년부터 아이들과 감천문화마을, 아미동 비석마을 기행하며 산복도로 역사를 알면서 참가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우리집 6학년도 친구들과 플리마켓 한 자리를 신청...

부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감천 비석마을/김정숙 더운 바람이 골목길을 휘돌아 쓸고 가는 묘한 기운은 서려 있는 혼일까? 한 많은 생의 흔적일까? 피 맺힌...쌓은 담과 계단 그 담 의지하며 그 계단 오르며 다시 일어선 사람들 골목마다 묻어 난 살아 낸 흔적들 아미동 산 19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