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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전상서] 鄭炳京. ㅡ49재를 맞아ㅡ 장미꽃 붉게 물든 오월에 별이 된 아버님(장인)의 모습을 그립니다. 어느덧 이승과 이별하는 49일째를 맞았습니다. 사랑 가득한 가족 곁을 떠난 후 생전의 모습이 더 생생합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뇌한 40일간...

"수학교사의 아버님 전상서" 그간 병환은 '제로'시오며 기운은 '최대값'이실 줄 믿사옵니다. 이 불효자는 한 여성과의 교제 관계를 '풀이'중입니다. 아버지의 '기대치'에 '오차'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사옵니다. 그녀는 체격면에서는 '가분수'이오나 성격은...

아버님 전상서 돌축대 옛날집 마당에 나이롱꽃이 피어나는 오월입니다 전쟁통에 태어나 다음 해에 어머니를 여의고도 씩씩하게 장성하여 시인 교수가 된 어느 분의 글을 읽으며 백석 천주교 묘지에 계신 아버지께 글을 올립니다 말로만 들었던 1.4후퇴...

모여 점심식사를 하고 들어왔다. 친정집은 한달에 한번 모두 모여 밖에서 식사를 한다. 오래된 일은 아니었지만 81세 되신 아버님의 뜻이다. 본받으며 살란 의미였던가...어린날 많이 받아오는 질문중의 하나... 존경하는 사람 한사람을 꼽으라 한다면...

pasa /연속듣기 El Condor pasa 1번~10번 연속듣기-~사랑해(푸른소나무,장원일)^^* El Condor Pasa - Dana Winner 아버님 전상서... 아버지 이밤에 .. 아니 지금 이시간까지..잠못이루고.. 아버지 생각에.. 살아계실땐 느끼지못한 아버지사랑에대한갈급함...

인생 참 보잘것 없어라 1934년 일본에서 4녀2남중 넷째로 태어나 10세에 어머니와 사별하고 12세때 아버지와 사별한뒤 그 많던 아버지의 농토와 집들일랑 큰누나가 관리하다 탕진한뒤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이집 저집 전전하며 머슴살이로 잔뼈가 굵은 그...

* 아버님 전상서 * 아버님, 벌써 하느님 곁에 가신지 13년 되었습니다. 아버님 살아 생전 꿈이었던 대전 현충사 국립묘지 3년전 모시고 돌아 올 때,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고개 들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이 6.25사변 56돌입니다. TV에서는 월드컵에 이어...

[선교지에서 온 편지] 모잠비크(상) 아버님 전상서 천영수 신부(한국외방선교회 모잠비크 지부) ▲ 공소 아이들과 함께(오른쪽이 천영수 신부). † 평화 아버님 전상서.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공소 방문을 가다가 조금 험한 길을 만나 잠시 멈춰 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