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버지는 왜 나귀를 타고 장에 갔을까? 걸어가도 되는 길을 나귀를 타고 갔을까. 버//선 발로 마중 나올. 지//지리도 얄미운 .읍내에 마담에게. 는//지시 나.// 왔네 하고 폼 잡고 귀//찬게 하로 갔을 것 같다. 타//고 갈 것이 없는.할머니는 걸어서 고...

표방하고 있는 것이 맞지만 개중에는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이라는 노래가 그렇다.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 할머니는 건넛 마을 아저씨 댁에 고추 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할머니가 돌떡 받아 머리에 이고...

우리는 국민학교 시절에 선생님이 쳐주는 풍금소리 반주에 동요를 부르며 자랐지요. 동요중 기억되는것 중의 하나..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어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댁에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이 내용이...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간" ...그속에 숨은 진실을 파헤친다! 우리가 국민학교때 아무 생각없이 불렀던 동요하나... 그러나 거기에는 무시무시한 사실이 감쪽같이 숨겨져 있으니... 이제라도 그진실을 샅샅히 파헤쳐 보자!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의 실체 우리는 이동요를 부르면서 아버지가 물건 팔러(장사하러) 장에 가신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다. 아버지는 장사하러 가신게 아니다 바람피러 가신것이다. 장사하러 가시려면 나귀를 끌고 가야한다. 나귀등에 짐을...

동요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가시고..." 양반과 나귀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우리는 이 동요를 부르면서 아버지가 물건 팔러(장사하러) 가신줄 알았습니다. 국민학교시절 이 동요를 부르면서 당연히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해석...

애인을 만나러 장에 다녔던 것이다. 더군다나 그 아버지는 짐을 운반하는 노새가 아닌 그 당시로서는 적잖이 비싼 나귀(에쿠스급?)를 타고 다닐 정도의 부유층 계급의 한량 이었던 것이다. "어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 댁에~" 어머니가 맞 바람을 피운 것...

동요의 재발견 ~가사 해설~ 😉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우리는 이 동요를 부르면서 아버지가 물건 팔러(장사하러) 가신 줄 알았다. 대다수의 우리는 국민학교 시절에 당연히 그런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다. 아버지는 장사하러 가신게 아니다...

이런 동요가 있다ㅡ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 어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 댁에 " 왜 갔을까 ? 우리는 어린 시절 이 동요를 부르면서 아버지가 물건을 파는 장사를 하러 장에 가신 줄 알았다. 대다수의 우리는 국민학교 시절에 당연히 그런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