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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셨습니다. 제가 처음 베푼 세례입니다. 신학생 때 본 환상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아버지 기일입니다. 이제 가신 지 22년입니다. 가끔은 아버지가 뵙고 싶습니다. P/S 전임전도사 시절, 주일 저녁예배 설교를 하면서 한번은 이런 말을...

54년전 하늘 나라 가신 아버지 기일 이네요 제가 30살이고 아버지 62세 인데 그때는 왜그리 어럽게 살아는지 13평 아파트 임대로 살때 엿는데 병원도 제대로 가보지 못하고 고향 시골에서 한달정도 사시다가 하느님의 부름밭고 가셔네요 이제 살만 하니...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에 온가족이 아버지 기일을 맞아 앞당겨 시골에 다녀 왔어요... 엄니랑.형님가족.울가족.누나.자형.그리고 동생이랑 조상님 산소도 가고 아버지 산소도 가고..그리고 형님 태양광하는 곳도 가보고 했답니다.

아버지의 우물 아버지의 우물엔 늘 파도가 넘실거렸다 밥때 맞춰 들어서는 멍게장수 미역장수 함지박에 그 물 가득 채워주셨다 세상을 길어올려도 넉넉할 것 같은 그 우물에 하늘이 담기고 달이 잠기고 바람이 스쳐 지나 세월자락에 더 깊어만 갔다 언제...

“20일에 진해 가야 합니다.” “20일이요? 왜요?” “왜긴요. 참말로. 아버지 기일이니까 가야지. 하늘정원 이정일 원장님이 와서 점심 먹으랍니다.” “아버지 기일은 27일이잖아요.” “…아, 맞네.” “어머니 기일이랑 착각하셨나 봅니다.” “다시...

아버지 기일을 맞아 / 청조 구월 첫 주 아버지 기일을 맞아 멀리있는 형제들 대신 교회 식구들과 애찬을 나눈다 울 아버지 무슨 음식 좋아하셨나 아무리 생각해도기억나지 않는다 병원 계실때 가끔 육회 사다 드린 것 뿐 이번 식사 메뉴는 생선으로 정했다...

거창 고향에서... 아버지 기일을 맞아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수민이 졸업축하 동영상도 찍고...ㅎ

아버지기일

맛나게 드시길 희망하며 타이레놀 두알을 먹는다 ---------------------------------------------------- 35 아버지 기일 /청조 돌아오는 토요일이 아버지 기일 한국의 형제들 모임준비 바쁘다 미국에 나와사니 아쉬운 동생과 나 금요일에 병원가니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