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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이 탈모약 처방을 위해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때 사진이구요. 밑에 사진은 오늘 촬영한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아보다트 카피약만 복용하다가 4~5개월 전부터는 탈모치료 보조제품도 함께 복용 하고 있는데 제 스스로도 좋아지는게 보여서 올립니다...

m자 초기인것 같아서 먹으려하는데 카피약 먹어도 상관없나요?

탈모 땜시 약먹고 며칠만에 한번도 없었던 요도 불편감이 생겨서 타사이트에 검색해보니 불편했던 분들이 조금 있네요 요도보단 고환통증 유발이 조금 더 있고요 -_- 일단 조금만 더 먹어봐야겠어요

3개월치 9만원ㅠㅜ

그나마 엠자라인 가리는 상황에 어느순간 정수리가 휑해보이면서 윗머리가 점점 얇아지더라구요 아ㅈ됐다하고 프로페시아 카피약 싸게 먹은지 1년 됐는데 진짜 효과 짱입니다 머리굵기부터 달라지네요 근데 여기서 아보다트계열로 가보고싶은데 부작용 두...

한달에 4만원씩... ㅎㅎㅎ 탈모만 낫는다면야 뭐 이깟 4만원 쯤이야... 그런데 프로스카 쪼개 먹는게 워낙에 저렴하다 보니 비교가 되네요.. 아보다트 카피약도 다들 4만원 정도 하는것 같던데... 그래서 그냥 오리지널 약 먹습니다. 다들 득모 하셔요...

하지만 그건 1000명인가 10000명중에 2-3명의 비율이라고.. 어쨋든 심리적으로만은 볼수없다고 하시면서, 프로페시아카피약대신에 아보다트 연질캡슐을 처방해주시면서, 이약은 프로페시아와 똑같이 작용하면서 성기능에대한 부작용은 없다면서 주더라구요...

3개월 되면 쓸까 하다가 그냥 비슷할것 같아서 걍 써봅니다 프페카피약 7년정도 먹었구요 아보다트로 갈아탄지 2개월째에요 아보다트로 갈아탄 이유는 아보다트가 두피쪽 피지분비도 어느정도 억제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때문에 시작했습니다 음 근데...

이건 같은 성분의 카피약 인도산 두사트라는 약입니다. 피나스트레이드랑 고민하다 가격싸고 후기도 피나만큼 좋다해서...걱정이긴 합니다만 머리만 난다면 어느정도 부작용은 감수할 용기를 내봅니다. 아보다트 복용중이신분들 몇달째에 효과를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