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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자 아부다비 왕인 '할리파 빈 자예드 알나얀'의 이름을 딴 '부르즈 할리파'로 변경 보유 기록 : 세계 최고 건물, 독립형 구조물, 사람 거주 공간, 야외 전망대, 이동거리 최장 엘리베이트, 가장 많은 이야기 수 58기의 엘레베이터, 2만 9000...

위로 고개를 들었다 내리길 여러번. 사원 입장시 머리가 보이면 않된다고해서 스카프를 두르고 조심조심 돌아보았다. 아부다비의 대통령궁은 부와 권력의 상징답게 그 화려함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2010년 공사시작 2017년 완공했다는 궁은 매표소에서...

차 아부다비와 1시간 차 (이하 나이로비 시간으로 기록함) 공항에서 현지 직원과 미팅 (혜초) 과일 바구니 하나 줌 (바나나, 사과, 망고, 오렌지), 햄, 치즈, 야채, 빵, 샌드위치로 중식 해결 차량으로 이동 중 붉은 황토흙 봉우리(0.5~1m 높이)들이...

가까운 아부다비에 세워지는 Abrahamic Family House가 요한계시록 17장에 등장하는 ‘음녀 바벨론’이 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데, 여하튼 종교통합의 상징이 될 Abrahamic Family House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은 곧 종말의 때가 가까워...

하루이틀만에 인비 받으시는 분들 완전 부러웠답니당~ 암튼... 그래서~ 드디어 부킹 페이지로 이동했는데 제 눈앞에서 29일 아부다비가 사라져버리더라구요. '28일에 가고 싶은데 없구나하~ 그렇다면 29일 아부다비로 가야할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그...

들렀는데.. 500cc 네잔에 홀랑 넘어갔다. 아부다비의 밤 문화를 조금이나마 맛 본 밤이 아니었나싶다. 아침에 눈 뜨니 9시.. 에고고.. 아부다비에서 루와이스로 돌아가려면 서둘러야 했답니다.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요..ㅋㅋ 서둘러서 택시를 이용 수산...

인종별 사냥(?)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최근 너무 잦을 달림으로 총알 부족을 겪고는 있습니다.ㅋ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아부다비에서는 필녀가 눈에 안들어옵니다. 워낙에 ~~~탄 계열의 아가씨들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죠...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이때 테크니컬 에어리어에 있던 리피 감독은 손흥민을 또렷이 쳐다봤다. 터치라인을 나와 벤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할 때까지 눈을 못 뗐다. 그것도 고개를 돌려 끝까지 응시했다. 과연 리피 감독은 속으로 어떤 생각을 했을까.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은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긴 계단으로 따라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아부다비Abu Dhabi 시가지가 보인다. 가장 눈을 황홀하게 하는 것은 시가지에 우뚝우뚝 솟아오른 고층건물 숲이다. 건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청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