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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편지를 쓸까 하다가 그러면 제멋대로 가는 글이 만들어질까 싶어서 그러면 지우는 번거로움의 수고가 많아지니까 시간을 아낄 셈 이렇게 현대문명이 준 문화의 꽃 타자로 이 아빠의 마음을, 보자, 이번으로써 네 번째로 내민다. 아까 두시 반 쯤 약간...

아들, 딸, 아내, 남편, 이 모든 관계가 항상 온전하고 원활할 수 는 없을 것이다. 여하한 경우에서 나와 대상의 관계 중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을 것이며 당시에는 모를지언정 때가 되면 어느 지점에서 회한에 서러워하거나 후회하거나 눈물 흘리는 나를...

시집가는 딸에게 쓰는 편지 아가야! 갔다가 남자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와야 한다. 남자는 지금 아니면 나중에도 아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아이를 낳는다고 철이들고 달라지지 않는단다. 갔다가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와야한다. 친정부모 체면같은건...

슬프네요... 시집가는 딸에게 쓰는 편지.. 딸아! 갔다가 남자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와야 한다. 남자는 지금 아니면 나중에도 아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아이를 낳는다고, 철이 들고 달라지지 않는단다. 갔다가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와야 한다. 친정...

나가면 언제든지 구할수 있는 옷이나 신발, 금은 보석에는 집착하지 말아라 없는 돈이라도 꼭 얼굴을 가꾸어야 한다. . . . 딸아 너의 몸과 마음을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만나지 말거라 넌 엄마 아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란다. 혹여 네가 힘든 순간에...

쓰는편지** 조관우의 길 ☆우리들은 행복한사람들의 아름다운집에서 삽니다 ☆ 그동안 잘 있었는냐 집과 학교는 지척인데도 기숙사에 머무는 너에게 아빠는 오늘 이글을 쓴단다. 코흘리며 어리광불고 때쓰고 아기같이 어리디 어린 네가 벌써 훌쩍커서...

시집가는 딸에게 아빠가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딸아, 네가 만일 남편을 왕처럼 받든다면, 너의 남편은 너를 여왕처럼 모실 것이다. 그러나 너의 행동거지가 마치 하녀같으면 너의 남편은 너를 하녀처럼 다룰 것이다. 만일 네가 너무 자존심을 내세워...

아려온다 모든 부모에 마음은 이런것일거다 나 시집보넬때도 우리엄니 마음도 이랬을거다 한창자라는 너희들에게 마음에 짐을...조금죽이고 용문이 엄마께 잘해드리고 엄마는 아들하나 얻었고 용문이 엄마는 딸을 얻은거야 평생을 너와 함께 할 분이시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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