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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호텔커피숍에서 연봉 7천의 공기업에 다닌다는 색감 좋은 수코양이와 첫선을 보게 되었다. 볕 좋은 베란다에 자신 소유의 캣타워를 가진 능력 좋은 아비시니안은 조신한 맞선녀가 맘에 들었다. 너무 좋아서 꼴까닥 하는 그 꼴이 고상하지 못해 고양이...

낡은 호텔 경영을 하고 있는데 그리스에 살다보니깐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이 배경이예요. 영화관의 스크린이 작아서 크게 볼수 없는게 아쉽긴 했지만 영화속에서 나오는 바다들 반짝반짝 푸르게 눈부시게 아름다웠어요. 뮤지컬영화라 영화 대사의 반 이상...

바로 호텔로 이동하면 될텐데 차인표씨 혼자 스텝들 나오기까지 계속 기다리시던 모습에 감동 ㅜㅜ 다른배우(김규X 장X건 구X승)들은 언제 빠져나간지도 몰랐다고 그리고 차인표만 이 형님분만 대단한게 아니고. 차인표 아버지. 차수웅씨도 대단한 인물...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이범수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총리님을 응원...총리 와 나 대박예감! 이범수 서포터즈 리틀타이거', '꽃중년의 로맨스!총리를 응원합니다!!! 최고의배우 이범수님 일본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