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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들아 나 고민있어 아빠가 일을 안하니까 자꾸 밤에 깨서 부엌에서 시끄럽게 하는데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먹다가 크게 트름도 하고 방구도 뿡빵 뀌고ㅋㅋㅋㅋㅋ하는데 이제 다른 가족들은 방이 머니까 ㄱㅊ은데 내 방이 부엌 바로 앞이라 아빠가 그러는 소리가 진짜 세세하게 너무 잘들려 근데 하필 또 내가 잠귀가 개밝고 걍 소리 자체에 되게 예민함...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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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있는 엄마, 창고에 있는 아빠: 스위스에서 역할 변화가 느린 이유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엌에 있는 엄마, 창고에 있는 아빠: 스위스에서 역할 변화가 느린 이유 https://www.swissinfo.ch/eng/life-aging/why-traditional-family-gender-roles-are-slow-to-change-in-switzerland/79522474?utm_source=multiple&utm_medium=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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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콩알만큼 작아진 아빠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많이 지쳐 보이는 아빠에게 시우는 나팔도 만들어 주고, 금방 다시 커질 거라고 위로도 해 준다. 배고파하는 아빠를 위해 부엌에서 밥과 반찬도 가져다 주고, 예전에 쓰던 필통으로 아빠가 편히 잘 수 있도록 침대도 만들어 준다. 안정을 되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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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들이 우리아빠정도만 됐어도 결혼했음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시댁가서 제사음식, 설거지 ㅈㄴ하는데 아빠 맨날 친구들이랑 술쳐마시고 꽐라돼서 명절 전날에 왔음 아빠가 ㄱㅊ다고 느낀점 -집안일 부엌청소,빨래,바닥쓸기 이런건 스스로안해도 설거지, 분리수거,음식물버리기 스스로 잘하고 내가 아빠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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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물건으로 쿵작쿵작 소리를 내요~《엄마 아빠 ❤️ 》 202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부엌물건으로 쿵짝꿍짝 소리를 내어보았어요~~ 꽃잎들이 즐거워하며 놀이에 참여했답니다... 어버이날 카드도 만들어보았는데 평소보다 스티커도 잘붙이고 엄마아빠 찾아 뛰어가며 사진도 보고 오네요~~^ 연서인형 어린이집에~~~ 아린이 신발주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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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반기 좋은작품상(동화부문)/아빠의 훈장/ 전세준 202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쥐며 아빠를 쳐다본다. “빨리 진화되었네요. 다행이네요.” “응, 그만하길 다행이다. 혼자 사는 노인네가 부엌에서 항상 불조심해야지!” 아빠는 그을린 작업복을 벗으며 거실로 들어갔다. “우리 아빠 최고! 멋진 소방교야!” 아빠의 뒷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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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ㅁi쳤나봐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솔잎을 저만큼 가져오더니 뭘 해먹겠대; 주차장에서 자라는 걸 왜 먹겠다고 지뢀이여 진짜 ㅁ친거 아냐...?심지어 걍 부엌 바닥에서 잎 손질하고 있음... 평소에 집안일도 안 하면서 왜 집까지 그 드러운 걸 가져와서 난리야ㅅ.ㅂ 엄마도 개빡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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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 김용택 2023.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추 이건 담장의 호박 잎 이건 앞마당에 토란 잎 이건 위꼍에 애호박 이건 강 건너 밭에 풋고추 이건 장광에 된장 이건 부엌에 고춧가로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 시골이 다 다라와요 맨 나중에는 잘 가라고 손짓하시는 우리 시골 할머니 모습이 따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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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글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부엌에서 음식 한다고 있으면 슬며시 다가와 허리 안으면서 "내가 도와 줄 거 없어?" 하고 애교를 부린다거나 "설거지는 내가 할께" 정도는 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완전 휴업이다. 심지어는 밥 먹고 과일 대접하면 잘 자시고는 자기방으로 직행이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