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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들은 그 명칭을 알 수 없다. 보개석- 석굴암 맨 중앙 정수리에 있는 연꽃모양의 돌을 보개석이라고하다. 석굴암 창건당시 아사달이 석굴암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보개석을 언고 기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지냈는데 다음날 보니 보개석이 세조각...

올라왔는데 아사달이 죽기 전 그 바위로 만든 불상이 영지석불좌상이라고 한다. 석불좌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컸다. 4미터가 넘는 높이. 몸체와 대좌, 광배를 모두 갖추고 있는데, 전체적인 비례가 좋아 보였다. 건장한 신체와 허리, 양감 있는 무릎...

신라인들이 부처의 나라로 가길 원했던 사연과 국보들도 알아보면서 석가탑이 무영탑으로 불리는 아사달 아사녀의 이야기도 알아보았습니다. 석굴암은 돌로 만든 절로 세계 유일 인조석굴로 조화 균형 그리고 본존불상의 부처님모습과 다양한 조각상들의...

괘릉리 전체 높이 426cm, 불상 높이 192cm, 광배 높이 272cm, 대좌 높이 154cm. 근처에 있는 영지(影池)는 석가탑을 만든 아사달과 부인 아사녀에 얽힌 슬픈 전설이 있는 곳이다. 이 불상은 석굴암과 5km 정도의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석굴암 불상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