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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서 발견된 해골 40여구?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사가 감겨있었습니다. 지난달 28일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성재산 등에서 한 달여 진행한 ‘아산 부역혐의 희생사건’ 발굴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사건은 73년 전 한국전쟁으로 거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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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삐삐선 감긴 채 발굴된 '아산 부역 혐의' 유해 40구 2023.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해 유골을 발굴하고, 77명의 희생자 신원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지난 7일부터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성재산 방공호에서 아산 부역 혐의 희생 사건의 유해를 발굴했다. '아산 부역 혐의 희생 사건'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0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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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묶여 73년을 땅속에…앉아서 백골이 된 40명 [현장] 2023.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3년을 땅속에…앉아서 백골이 된 40명 [현장] “유골들은 손목이 묶인 채 켜켜이 스러져 백골이 됐어요.” 맹억호(75)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아산유족회장은 28일 오전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성재산 옛 방공호 ‘아산 부역혐의 희생사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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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3월29일 아침 손바닥뉴스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역한 혐의로 학살당한 민간인 추정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성재산 일대에서 한국전쟁 때 부역 혐의로 희생당한 민간인들로 보이는 유해 40구가량을 발견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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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린 채 ‘삐삐선’ 감겼다…‘아산 집단학살’ 유해 40구 첫 발굴 2023.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굴했다. 좌익 부역 혐의로 학살돼 묻힌 이들의 유해가 73년 만에 세상에 나오게 됐다. 진실화해위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성재산 방공호 유해발굴 현장을 28일 오전 언론에 공개했다. 발굴지는 1950년 10월 좌익 부역 혐의 관련자와 그 가족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