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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때문이다 너무 배가 고프다. 랜드 안에서 파는 갈비탕 한 그릇을 비우고 급히 인근의 공세리 성당을 갈 준비를 한다 근데...아쉽지만 시간이 없다. 공세리로 달린다 이날 평택 아산 일원으로 황사가 자욱했다 아니 전국이 그랬을거다. 성당의 모습...

이순신 파크장에 도착 오전에 게임하고 점심은 지기님께 부탁 갈비탕집 예약했습니다 점심식사후 오후에 게임을 더할 예정입니다 점심 준비는 안하시고 각자 아침 먹을거 준비하셔도 되고 서울역에서 김밥을 사셔도 됩니다 날씨가 더우니 먹을물은 충분히...

열심히 서해 고속도로를 내달려 업체에 다다를쯤 시계를보니 1시경 배고픔에 근처 맛집을 찾아갑니다. 아산 스파비스 바로 앞에 있는 앉은뱅이 갈비탕집, 평일이라 그런지 스파비스는 한산하고 간혹 삼삼오오 나같은 청춘들이 몰려들어 갈뿐~~~ 그런데...

진달래 만발의 카펫길 이었네요.~ 날머리와 연결되는 아산향교. 아산현 관아부속 건물.조선 비운의 개혁가 김옥균유허지 그리고...배고파 찾아든~ 읍내 먹골갈비.기막힌 15,000냥짜리 갈비탕.신나게 한그릇씩. 실컷 배채우고 멀고먼 원점코스로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