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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고구려를 건국한 후 도읍으로 삼았던 지역이다. 현재의 강원도 철원군 서쪽 일부, 경기도 연천군과 포천군 일부, 그리고 북한 지역으로 평강군 일부와 이천읍 일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당시 1개의 군과 7개의 현이 속해 있던 넓은 지역이다. ​ 공(公)의...

삼랑산성부터 고구려 연개소문의 흔적, 고려의 임시수도 유적, 조선의 해안 방어시설 등이 남아 있다. 고려 수도였던 개성과 조선 수도였던 한양에서 가까워 고려와 조선 천 년 동안은 수도 방어기지로 요새화되었다. 해안을 따라 1~3킬로미터 간격으로...

마구령은 고구려와 신라의 격전지였던 이곳은 말을 탄 군사들이 자주 넘던 고개라 마군령(馬軍嶺)이라 부르던 것이 변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고도 한다. 5. 참가회비 : 6만원 (하산주 및 식당 매식 포함 금액이며 추가부담 없음.) ※ 원활한 진행을...

정안, 아산까지 잇는 태극종주길이다. 만뢰지맥 초반은 뚜렷한 길이 없고 잡목과 가시덤불에 묻혀서 길찾기가 매우 힘들다. 그리고 끊임없이 달려드는 날벌레와 거미줄 때문에 쉽게 지친다. 어차피 길이 없으니 풀이 없는 겨울이나 봄에 도전하는게 좋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