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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미(진땡이) 한말을 순식간에 비우고.. 모리미에 1차 떨어진 분들은 취침모드로 들어가시고...진정한 꾼들만...ㅋ 어디를 가나..시기가 때인만큼...ㅎ 도사급 조사님 16분이 이녀석 달랑 한마리를 잡엇다면...에구..ㅋ 비록 입질도 비린내도 못맏앗지만...

안성 ‘진땡이’ 특주도 한잔 걸치고............." “오늘은 수해지역 주민 위로 겸, 숙박비로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허~! 이런 경우 밝은 귀여운 아우님을 보시게나. ㅎㅎㅎ” 만수로 찰랑거리는 마둔 저수지가 황토를 뿌린 듯 흐리고 붉다. 한식경...

등산을 포기하고(나만 갔다. 오기로) 아랫목 따듯한 보쌈집에서 새해 방앗간을 열었다. SB 가문에 전해오는 비법으로 빚은 아산 동동주에 보쌈에 홍어삭힌 거 얹어서. 진한 갈색에 톡 쏘는 순 진짜 원조 진땡이 맛을 처음 먹어본 TG와 SC, 연신 잔을...

장군의 아산 현충사 개수와 동시에 진행되었음도 새롭게 안 사실입니다. 선교장에 들러서 김 남하가 동네에서 안목을 전주라고 불렀던 사실이 설화창조의 합리화로 생겨난 것임을 알았습니다. 江門橋 넘은 곁의 大洋가 옛소라 횟집에서 최 종헌 강일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