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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받았다. 택시기사와 20대 손님 2명에게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김일곤은 정차는커녕 그대로 달아났다. 4. 복수를 계획하다 김일곤은 영등포에서 있었던 일을 잊지 않고 김 씨에게 복수할 방법을 생각하던 도중, 여자를 이용해 김 씨를 유인 해야...

전화해 살인예고' 40대 징역 1년...검찰 항소 9시간전 ●속초 앞바다서 北 주민 4명 탄 목선 발견...군경 늑장 대응? 9시간전 ●영풍제지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9시간전 ●중앙선 영주역 선로에서 8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9시간전...

그리고 같은 장소에 시신을 유기했던 1차 사건의 주범 이 씨도 이 조건에 해당함 2002년 당시 경찰이 주목했던 대로 택시 기사가 범인이라면 그는 피해자와 비면식 관계일 가능성이 큼 하지만 재수사를 담당한 아산 경찰서 이현 경위는 사건 해결을 위해...

범행 직후 수사망을 피해 잠적한 뒤 2003년부터 최근까지 택시기사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왔지만, 남은 여생을 교도소에서 복역...지내게 됐다. 경찰은 15년간 미제로 남았던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의 진범 2명도 최근 모두 검거해냈다. 아산 갱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