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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매번 같은자리에서 사진을 찍으니... 큽 변동도 없고, 그사진이 이사진같고,... 그래도 오빠 얼굴 보는맛으로다가~~ 이뿌게 봐주세욤. 크핫,...우리오빠 청춘이셨!~~ 추운겨울에 민소매티가 왠말입니꽈~~ 멋쥐다~~~울오빠 쵝오!! 유후!!~👍👍 유난히 웃고...

갓장수 오 서방과 지필묵장수 유 생원은 자주 붙어 다니는 아삼륙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갓을 사는 사람도, 지필묵을 사는 사람도 부잣집 양반들이기 때문이다. ☆☆☆ 두 사람은 헤어졌다가도 대갓집에서 만나고 이 장터에서 찢어졌다가 저 주막...

마택조는 덩치는 쪼그마하지만 꾀가 졸졸 흐르는 데다 말이 청산유수다. 택조는 버들 주막 주위를 맴도는 들병이 아지매와 아삼륙이다. 아지매는 한 옆구리에는 돌돌 만 돗자리를 끼고 다른 손에는 술 한 호리병을 들고 고쟁이 속주머니엔 절어 빠진 멸치...

담겨있다. ㅎ 즉.. 허스키한 목소리..그리고 은근히 접촉하는 스킨쉽...또한 여유로우면서 애절한 눈빛~ ㅎ 이 삼박자.. 즉 아삼륙이 맞아야 여자가 ... 홀까닥 넘어와 바로 품에 안기는 것인데 이정도 되면 이미 상황은 끝낫다고 봐야된다. (물론 이후...

길처럼 받아들여졌다. 특히 남정국은 문과대 인문계열에서 철학과를 지망했고, 필자는 철학과 복학생이었으니 그야말로 ‘아삼륙’의 관계였다고 할 수 있다. 고대문학회의 단골집 ‘학사주점’ 이야기도 빼놓을 수가 없다. 안주라고 해봐야 생두부나...

듯 잘해내고 있단 글 남기려 오랜만에 본문글로 근황을 전해봅니다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알바와 정직으로 모두 취직한 아삼륙 어매들과 자축하는 의미로다가 내돈내산 한끼 최대플렉스 해본 롯데타워내 시그니엘스테이에서의 한컷이네요(이런 플렉스...

한다. 그래서 여기에서 연유하여 서로 잘 맞는 짝, 즉 단짝을 쌍진아, 쌍장삼, 쌍준륙의 끝 글자를 각각 빌려서 아삼륙이라 하였다고 한다. 나는 서로 잘 맞는 짝, 곧 단짝을 일컫는 “아삼륙”이라는 말을 새삼스럽게 배우게 되었다. 이번에는 그 방송의...

안녕하세요 ~ 간만에 들어옵니다. 어제 파주 뱅크개라지 아삼륙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평소보다 더 많이 웃으며 공연하는 오빠모습이 넘 ~~ 좋았어요 ^^ 기소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봄날엔 좋은 친구와 도다리 한 접시가 아삼륙 흩날리는 벚나무 아래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새잎 돋는 소리를 듣는 재미 막걸리 한 사발이 아삼륙 함께 늙어 가며 고생했다 서로의 등을 두드리며 다시 잔 권하며 아삼륙 가을에는 국화꽃 향기 아래서 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