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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를 치지 못한 아쉬움 지난 주말 조카 결혼식이 서울에서 있었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키 위해 상경하고 보니 우리 딸들도 참석을 하였지요. 예식이 끝나고 작은딸이 아빠 엄마 집에 내려가지 말고 금주까지 손주를 봐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손주 때문에...

제주를 시작으로 진해 군항제 그리고 남부,중부로해서 서울경기등 전국이 그동안 잦은비와 일교차 심한 추위로 인한 벚꽃 개화시기가 늦어져 대부분 오늘부터 축제기간인데 오늘은 황사에 비바람까지 ㅠㅠ 지자체에서 준비한 행사가 파리 날리고있으니...

오늘의 나는 내일 다시 또 변할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와 주변의 모든 것들은 변화한다. 이 변화는 때로 쓸쓸함과 아쉬움을 안겨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를 준다. 가을이 유독 감성을 자극하는 이유는 아마도 자연의 순환과 깊이...

어째그리 귀가 밝아서 지시를 잘도 따르는지.... 참 아쉽다. 누구는 허리띠로 38선을 만들어 침범과 절제 사이를 고뇌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는데, 내게는 어째서 별 통수 없고 인상 써질 아쉬움만 들락거리는지... 내게도 인고와 절제가 요구될지라도 그러...

#아쉬움을뒤로하고.. 가는 가을이 아쉬워.. 엊그제 참석은 북촌에서 서촌으로 횡단하는 명칭은 투어 였지만 걸어가는 인문학모임이었습니다 걷는 시간 반쯤.. 설명 듣는 시간 반쯤?.. 정도이구요 신발은 트레킹화, 최하 운동화는 신어야합니다 걸었던 그...

색깔? 프차스타?가 없는게 참 아쉬웟음 이게 맛있는 라이벌이 있어야 티원도 빛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점에서 페이즈 넘 아쉬움 젠지성골유스에 1군와서 Lck 우승도 여러번이고 msi도 우승하고 솔직히 신인이 할만큼 다 한건 맞다고 생각함 뭐.. 룰러...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31729?sid=100 [속보] 尹대통령 “지난 1년 동안 정말 아쉬움 없이 뛰었다” 윤석열 대통령 “지난 1년 동안 정말 아쉬움 없이 뛰었다” n.news.naver.com

나는 아쉬움을 좋아한다. 이제 습관이 되어서 항상 아쉽다. 운동도 악착같이 하지 않고 항상 아쉬움을 남긴다. 그래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식사도 기를 쓰고 먹지 않는다. 항상 아쉬워서 소화가 기가 막히게 된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바라보며 시원스런 가을 냄새 맡고 숲의 요정에 둘러싸여 시공 함께한 추억 가슴에 담고온 하루 가는 가을 아쉬움 스산한 가을 냄새 얇아진 가슴 아쉬움은 아쉬움 대로 스산함은 스산함 대로 겹겹이 그대로 가슴에 담고 오다 그것없이 겨울을 날수없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