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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드에 협력한 이 천사는 14년간 집권한 나세를 이집트 대통령의 사위였다. 그의 본명은 아슈라프 마르완이었다. 세월이 한참 흘러서 2002년, 아슈라프 마르완의 존재가 부각되면서 그가 이중 스파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결론적으로 아슈라프는 2007...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니 시간되실때 보시면 잔잔한 여운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아슈라프 마르완은 이중 스파이지만, 양국의 평화에 기여한 영웅이 됩니다. * 한글의 날을 맞이하여, 같은 언어를 쓰는 남북한이 평화통일이...

'대통령의 최측근이 간첩이었다' 하는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있었는데 이집트 대통령실장인 아슈라프 마르완은 14년간 집권한 나세르 대통령의 사위이자 보좌관이었으며 간첩행위를 할 당시에는 후임인 사다트 대통령의 보좌관으로 활동할 당시였다고...

디 에인절 책 표지. 빨간 동그라미 속 인물이 '디 에인절', 즉 아슈라프 마르완이다. /노석조 기자 ‘천사’ 귀띔 무시했다 당한 모사드…국정원, 北도발 첩보망 있을까 [노석조의 외설] 이스라엘 군정보 분석관의 이중스파이 책 읽어보니 노석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