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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관왕’ 안산 파리행 좌절…이것이 한국 양궁 국대 선발전 2024.03.11
1∼3회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개인전)의 주인공 임시현...김제덕을 이끌었던 맏형 오진혁은 47.5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3차 선발전을 모두 통과한 남녀 선수 각 8명은 3월과 4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