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팀으로서 골을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전술적으로 밀리다가 선수 개인의 능력으로 골을 넣고 이기는 패턴 감독이 바껴도 여전하네요

압도하는 개인 전술도 돋보였다. 골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자신들의 축구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상대가 어느 팀이든 뚜렷한 색깔을 갖고 부딪치겠다는 것이다. 이런 축구는 녹아웃 스테이지, 나아가 올림픽 본선 무대에서 훨씬 경쟁력을 갖는다...

하나 찍어봤습니다. 경기도 졌다 싶고 점점 도발 강도가 세져서 75분쯤 나왔는데 나와서 우버 택시 잡으니 동점골 들어갔더군요. 개인적으로 카타르 경기장 중 제일 좋아하는 알투마마 스타디움 조 1위로 16강 갔었으면 이 날 경기는 우리나라 경기...

무(승점 4‧골득실 2)로 요르단(승점 4‧골득실 4)에 골득실에 밀려 조 2위에 머물렀다. 한국의 최종 순위는 오는 25일 펼쳐지는...선제골에도…한국 졸전 끝 요르단과 2-2 무승부, 조 2위[아시안컵] =뉴스1) 김도용 기자 =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 1,2위가 승점-골득실-다득점 모두 같고 최종전이 서로 맞대결일 경우 경기 종료 뒤 승부차기 돌입 따라서 한일전 결과에 따라 조 순위가 결정이 됨 승리시 8강 상대 인도네시아 패배시 8강 상대 카타르

선수들 개인 기량은 정말 뛰어남. 단지 약점은 너무 경직된 전술을 쓰는 감독. 한국선수들 실력이면 더 많은 골을 넣고 쉽게 이겨야 하는 경기였어. 2경기 연속 연장에 갔는데, 전술이 너무 엉망이야. 合江第一帅 한국은 마지막 추가시간의 승리자! 上帝...

퍼포먼스로 아시안컵을 끝마친 워스트 11을 선정했다"라며 명단을 발표했다. 단 한순간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박용우(알아인)이 꼽혔고, 매체는 박용우를 두고 "이번 대회에서는 위험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 요르단과 경기에서는 백패스를 상대...

버텨준 덕분에 한국도 점차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황희찬이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올렸고 손흥민이 연장전서 역전 프리킥골까지 작렬했다. 이번 대회에서 조현우가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것은 아니다. 김승규의 부상으로 갑작...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아도 이길 수 있었는데. 사우디는 선제골 넣고 완전 지친 것 같더라고. No_Celebration_2743 내가 전에도...좀 쉬겠어. 뭐 그래도 우리가 이기겠지만.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컵에 남아서, 에버튼 경기에 출전 못하는 걸 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