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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쌍한 선수들 2025.03.25

    2002년이었으면 우리는 우승각인데...예선 탈락을 걱정해야 하다니 오늘 축구 요르단전… 어깨 무거운 손흥민 손흥민(33·토트넘)에게 지난해 아시안 4강 요르단전은 악몽과 같은 경기였다. 호주와 8강 연장전에서 날카로운 프리킥 로 한국을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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