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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부터 전방까지 게임을 지배한 경기.. 아시안컵 ‘악몽’ 완벽히 되갚았다…홍명보호, 요르단 2-0으로 꺾고 2연승+조 1위[SS암만in] [스포츠서울 | 암만=박준범기자] 홍명보호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악몽’을 완벽하게 되갚았다...

너냐?" 홍명보호, 요르단과 아시안컵 복수전 펼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요르단을 상대로 아시안컵 복수전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으로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며 v.daum.net

상대는 없다. 인도네시아가 사우디를 2-0으로 이기고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이 한국을 꺽었다. 일본이 독일을 이기는 등 세계 축구...중동 원정은 늘 힘들었는데 1승1무라면 양호하다. 3월 한국 홈경기 모두 이기면 거의 결정된다. 괜히 걱정하며 흔들지...

부상에 의한 선수 교체가 적중했던 경기. 첫번째 골은 황희찬 부상에 의한 엄지성 교체가 이뤄낸 나비효과. 두번째 골은 엄지성...아픔 지웠다 [포포투=정지훈] 지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 4강전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엄청난 비판을 받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