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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에 위치한 게어스퉁겐역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동독 기관차로 교체한 뒤 에르푸르트를 향했다. 브란트는 그의 이름을 연호하는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회담은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 약 6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나 양측의 견해차이는 좁힐 수...

터져 극단적 발언을 했더니 말이다. 문가놈을 지구상에서 몰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의 추종자들을 차례로 굴비엮듯 엮어서 아오지탄광 매립제로 써야한다. 그래야 통일도되고, 일본과 완전 국교정상화도 이루어져, 미국과 손잡고 세계를 호령하는 위치에...

탈북자들은 아오지 탄광이나 요덕 제15호 관리소를 비롯한 정치범수용소에서 여생을 보내기도 하며[4] 가족이나 친척들 중에도 이러한 보복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다. 북한은 연좌제가 버젓이 살아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급증하는...

유명한 아오지탄광(현재 이름 ‘6월13일 탄광’)이 있다. 경흥 구역에는 열네 개의 침례교회가 있었다. 먼저 고읍(古邑)침례교회, 이 교회는 1908년 3월에 펜윅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함경남도에 ‘고읍’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 단천시(端川市)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