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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년부터 2년간 로티는 ‘산 마르코 대성당’의 허가를 얻어 독일 드레스덴의 ‘작센 選帝侯(선제후)’ 인 ‘아우구스투스 2세’ 의 궁정으로 초빙되었다. ‘選帝侯(선제후)’는 중세 독일을 지배한 ‘신성로마제국’에서 ‘皇帝(황제)’ 피선거권을...

라는 용어는 두 유럽 왕 사이의 기이한 거래에서 파생되었습니다. 1717년 열렬한 도자기 애호가인 폴란드의 헤라클레스 아우구스투스 2세(16701733)가 기병 용기사 600명의 대가로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1688-1740)와 교환한 중국 도자기...

탱크에 화려한 중국 전통 청화백자 문양을 그려 이질감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미술품 수집에 열광하던 폴란드 국왕 아우구스투스 2세는 부와 권력의 상징인 최고급 중국 도자기에 매혹돼 자신의 군사 600명과 이웃나라 국왕 도자기 151점을 맞바꾼 기록이...

함무라비 왕 |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진짜 의미 람세스 2세 | 여권을 갖고 파리행 비행기를 탄 파라오 다리우스 1세 | 절벽에...시황제 | 천하를 다스려도 영생은 얻지 못한다 아우구스투스 | 팍스 로마나,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트라야누스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