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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잘라내서 받는 평화 ‘님 위해 우리를 내셨기에 님 안에 쉬기까지는 내 영혼이 평안하지 않나이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고백론』을 시작하는 말이다. 위대한 철학자로도 평가되는 성인이기에 그의 솔직한 고백은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이라면...

그토록 새로운 아름다움이시여, 늦게야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10.27.38)라던 한숨도 영원으로 날아올랐다. (성 아우구스티노, 고백론 10권 27장 중에서)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 이렇듯 오랜, 이렇듯 새로운 아름다움이시여, 늦게야 당신을 사랑...

묘사한 「고백론」이 친근하다. 평생 이단맞서 정통교리 수호 마니교 지도자와 토론, 개종시켜 삼위일체론 고백론 등 저술 왕성 아우구스티노 당시 북아프리카에는 몇 가지 이단 논쟁이 교회를 휩쓸고 있었다. 아우구스티노는 이러한 이단들과의 논쟁에...

지구 온난화로 최장기간 열대야를 지낸 2024년 여름방학을 마무리하고, 2학기준비를위해 예비모임을 갖었습니다.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 기념일로 , 현재 십계명을 적립하시고,신구약성경을 정리하시며,고백론을 통해 회개의 위대함을 알렸으며,"하느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