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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千字文) 117 _ 釋紛利俗 竝皆佳妙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 쓰인다. 유사한 의미의 병(幷)은 상형자(象形字)로 갑골문(甲骨文)에서 사람을 늘어세워 연결한 모양에서 '합치다.아우르다'의 뜻, 이 속자(俗字)는 병(并). 皆 : 견줄 비比(여러 사람), 흰 백白(가로 왈曰의 변형). 여러 사람이 함께 목소리를 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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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말씀 언(言)과 겸할 겸(兼)을 결합한 글자인데요~ 사실 이 겸(兼)은 벼 다발을 손에 쥐고 있는 형상으로 ‘아우르다’ 또는 ‘포용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겸손할 손(遜)은 ‘후손에 전하다’의 뜻으로 대를 잇는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영어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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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아우르다/어우르다 2022.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럿이 모여 한 덩어리로 크게 되게 하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는 '아우르다'와 '어우르다'이다. '어우르다'가 '아우르다' 보다 어감이 큰 말이다. '아우르다'의 당하는 말은 '아우러지다'와 '아울리다'이고 '어우르다'의 당하는 말은 '어우러지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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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존선겸(欲尊先謙)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謙자는 言(말씀 언)자와 兼(겸할 겸)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兼자는 벼 다발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아우르다'나 '겸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인격과 소양이 두루 갖춰진 사람은 자신을 낮추고 말을 공손하게 한다. 그래서 謙자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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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겸손할 겸(謙)은 말씀 언(言)과 겸할 겸(兼)을 결합한 글자다. 겸(兼)은 벼 다발을 손에 쥐고 있는 형상으로 ‘아우르다’ ‘포용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인격과 소양을 두루 갖춘 사람은 자신을 낮추고 말을 공손하게 하는 법이다. 겸손할 손(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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菜根譚 <188~190章>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들이다. 아우르다. 包容 : 너그럽게 감싸 안다. 容恕하고 받아들이다. <요컨대 너그럽게 감싸 안을 수 있어야 하느니라.> 整理▸ 持身不可太皎潔一切汚辱垢穢要茹納得與人不可太分明一切善惡賢愚要包容得 몸가짐에 있어서 지나치게 깨끗함은 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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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ㅇ ●아귀차다 : 뜻이 굳고 하는 일이 야무지다. ●아기똥하다 : 남달리 교만한 태도가 있다. ●아가씨 : ①시집갈 만한 또래...차지. ●아름드리 : 한아름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아리잠작하다 : 키가 작고 얌전하며 어린티가 있다. ●아우르다 : 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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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옥스퍼드 책의 역사 / 제임스 레이븐 외 / 교유서가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의 뜻을 안다고 생각한다. 책에는 낱말, 표지, 책등이 있다. 삽화가 실리기도 한다. 참고 도서라면 목차와 색인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책이라고 하면 직감적으로 인쇄본을 떠올린다. 그리고 책이 세계 어디에서나 발견되고 읽힌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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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弟 아우 제 ; 차곡차곡 재다/재우다 ; 아우[≒아우르다] 2015.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의에서‘재우다’는‘물건을 차곡차곡 포개어 쌓아 두다’의 뜻이지만, 갑골문을 제작할 당시‘차곡차곡-빈틈없이, 야무지게-감다’는 어감으로‘재우다, 아우르다’로 분석하여 나타낸 글자입니다. 이‘아우르다’에서 소릿값을 빌려와‘아우’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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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렌스 문학관, "EMPATHY 문학, 아우르다"로 문화를 만나다.- 2018.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터렌스 문학관, “EMPATHY 문학, 아우르다”문화를 찾다. 문화 아우르다 팜프렛ⓒ 권오헌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문화재단이...장르와의 융합, 시 콘서트를 통하여 문학주간의 취지를 뜻 깊게 하기 위한것"이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