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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셔에이슬 파는 곳 아시는분?! 2020.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막골 지나가다 보긴 했는데 마트나 편의점에는 아직 안 들어온 걸까여? 혹시 매장이든 어디든 파는 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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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셔 파는곳 아시는 분... 제보바랍니다... 2018.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동네 편의점과 슈퍼를 돌아도.. 아이셔가 안보이네요... 이런 혼종만 보여서 일단 한번 사봤는데 그 사과맛 아이셔 맛이 아닙니다... 혹시 알고계시면 연락바랍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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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물안 개구리의 가출 2025.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이슬이 내리는 새벽길을 나섰다 결혼 생활 9년 9개월의 종지부를 찍는 발걸음이기도 했다. 잠시 홀가분한 기분을 맛 보는 순간이기도 했다. 온 세상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고요하고 희미한 달빛이 내 발 길을 비추고 있었다. 푸른작살 아랫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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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 대지(상) 1 2025.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맺힌 이슬이 반짝였다. 농부인 왕룽은 그 순간 본능적으로 모든 것을 잊고 이삭을 살펴보았다. 아직 알은 차지 않았다. 비가 와야만 했다. 그는 공기의 감촉을 느끼며 근심스러운 듯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구름도 바람도 비를 품고 있다. 그는 향을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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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회> 토론 후기 《모래의 여자》 [2025.2.12.수.] 2025.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래 파는 일을 빨리 끝내야 남은 시간에 내가 뭣인가를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공감했다. 나도 밥하고 빨래하는 일들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나만의 무엇인가를 하려고 애를 쓴다. ♣가정생활은 물론 매일 살아가는 사회 환경, 고정된 사회 구조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