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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씨네인디유는 은우네 교회와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부터 은우가 길을 안내해줬습니다. 아이들은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도 계단으로 뛰어가기도 하고, 지하철에서 기록하려고 가져온 수첩에 그림을 그려주기도 했습니다...

타고 내려가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귀엽기도 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희정 님과 아이들 에스컬레이터 타는 사진 [ 첫 번째 위기 여기가 어디지? ] 서대전역을 나와 대전 아쿠아리움을 가기 위해 택시를 기다렸습니다...

참나리반 콘센트에서 불이 났던 상황을 해보면서 입과 코를 막고 대피해보는 아이들이었어요. <안전교육-승강기,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승강기나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 해보면서 사용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 수...

아이가 많이 신났죠. 에스컬레이터에서 아이가 걸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아이를 붙잡고 그러면 위험하다. 엄마 손을 꼭 잡고 서 있어라. 하면 될 일을 우선 아이를 붙잡아서 행동을 못하게 한 다음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서 인적이 드문 구석...

31개월) 장난치며 내려온것도 아니고 제손을 꼭잡고 평소와같이 손잡고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는 중간..윗 아주머니와 아이가 놀라는소리에 봤더니 우리아이의 발이 에스컬레이터 옆에 끼어들어가고 있는것입니다.(정말 한시의 멈춤도 없는데.. 2~3초만...

이렇답니다. 1. 에스컬레이터에서는 아이와 나란히 손을 잡고 꼭 손잡이를 잡아라. - 저도 예전에는 아이를 안고 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는 아이의 손이 낄까봐 못잡게 했었죠. 그런데.. 아이가 혼자서도 잘걷고 잘서있는 나이...

수없이 그냥 서있었거든요..이해해주겠지 생각했는데 뒤에서 " 지하철이 오는데" 라고 약간 타박의 말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있어서 위험해서요. 라고 했는데 한번씩 이런 경우 겪을때마다 스트레스를 종종받네요. 이런 경우도 아이랑 에스컬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