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은퇴라고 했는데.. 또 회사에 나왔다. 성수기에 접어든 회사는.. 분주한 사람들의 발걸음 소리.. 출고장에 늘어선 화물차의 엔진 소리들로 가득하다. 여직원이 들고 온..냉커피. "땡큐"라고 했지만.. 속으론 "안 바쁜가"? 했다. 영락없이 꼰대가 되어간다.

빗속에 속삭이듯이 들려오는 향긋한 유혹의 밤은 깊어가고 당신과 달콤한 사랑을 나누며 마시는 커피는 너무 향긋해요. "Am I that easy to forget (아이엠 젯 이지 투포겟) 그렇게 쉽게 나를 잊을 수 있나요 Engelbert Humperdinck (잉글버트 험퍼딩크...

공유'후 댓글 남기시는 분들!! ☆아이엠커피 2잔 증정 총 50분 (커피양도가능함) ☆50분중에서 10분을 추첨하여 무료영화관람권(2인권)증정 총 10분께 드립니다~ -이벤트기간 : 11월 12일(화) ~ 11월 17일(일) -발표 : 11월 18일(월) 아이엠커피 카스에...

집밥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아 안국역 텅 창덕궁 뷰로 유명한 곳인데 커피가 은근 맛있더라고. 사람 많아서 북적거려. 광화문 아이엠베이글 베이글 맛있어. 평일 점심에는 11시 30분 좀 지나면 직장인들 가득하니까 참고해. 성수 뵈르뵈르 버터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