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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의 논단] ‘개와 고양이를 먹는 아이티 이민자들’의 메시지 By 민경훈/미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와 고양이를 먹는 아이티 이민자들’의 메시지 1923년 9월 1일 진도 7.9의 강진이 일본 도쿄 일대를 강타했다. 이 와중에 수많은 재일 한인들은 지진과 관계없이 학살당했다.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 “조선인들이 무장 폭동을 일으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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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먹는다’ 트럼프 거짓말 여파 이민자 테러 위협 급증한 미국 소도시▶스프링필드 이민자 겨냥 위협 ▶‘아이티 이주민’ 괴담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려동물 취식) 증거는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주 유세에서도 “아이티 이민자들이 주민들의 반려동물을 훔친다”며 허위 주장을 반복했다. <위용성 기자> 미주 한국일보 2024년9월14일(토)字 2024年9月14日(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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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명 아이티주민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시 장악,지역 야생동물을 먹는다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고양이가 실제로 아이티 요리의 일부라는 영수증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지역 주민은 아이티 이민자들이 마당에 쓰레기를 버리고 자신과 남편을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참을 수없다"고 시에 말했습니다.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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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음식 괴담-이민자 차별의 역사 By 미주 한국일보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도시를 떠났다. 지난 10일 대선후보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후보가 또 일을 냈다. 오하이오의 스프링필드에 사는 아이티 이민자들이 이웃주민들의 개나 고양이를 훔쳐 잡아먹는다는 말이었다. 그곳 시장, 경찰서장, 나중에는 오하이오 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