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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가 아이폰을 최신거로 교체를 했어요.. 사용하던 게 크게 문제 있지 않았는데... 암튼, 그래서 통신대리점에 가서 새로 구입하니깐 쓰던 핸드폰은 원하면 초기화 시켜서 팔아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값을 꽤 쳐주는 것 같았어요.. 판매점 이런데...

아이폰 14프로 256기가 골드 배터리 100퍼인데 잘 팔려? 대리점에서 중고가 지금 내 폰 90만원 예상하더라고 그거 남은 할부금이랑 16프로 기기값에서 차감하고 월 요금 견적 알려줬는데, 내가 따로 중고가로 팔고 그냥 새로 16프로 사는게 나은지...

쓰고 있는데 곧 고장날 거 같음 공부할 때 패드랑 맥스 샀는데 안 쓴 지 1년은 돼가는듯..? 첨엔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을까 했는데 핸드폰도 갤럭시로 바꾸고 실용성마저 잃어버림 아이폰14프로는 팔기 너무 아깝긴 한데...아이폰은 냅두고 저 2개 팔까

주었는데 왜 자꾸 셀폰을 바꾸세요? 해서 경비처리를 해서다 했다. 동영상을 셀폰으로 안 보니 큰 화면이 필요없고, 더 이상 셀폰을 팔기도, 줄 곳도 없어져서 그냥 미니로 끝까지 쓸 것이다. 전자제품에 만족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애플! 초일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