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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개띠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루에 앉아 있던 젊은 남자가 "저도 58년 개띤데 갑장이군요."하며 말을 거든다. 그 말에 "거봐, 저 아저씨가 58년 개띠라잖아. 산소는 좋겠다. 58년 개띠라서."하고 분위기를 띄었더니 산소가 그 남자를 보고 정색을 한다. 45년 동갑네기라고. 산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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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58년 개띠 오빠는 절 부를때 셋째호박 이라고 불렀어요. 제가 딸 넷중에 셋째딸이거든요. 밤마다 슬펐어요. 우리 친부모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어느날 옆집 아주머니께서 절 제 부모님 계신곳에 데려다 주신데요. 전 더이상 이집에서 신세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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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아저씨中 " 오사장님 .. 이 58년 개띠 .. " 2011.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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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제기동"아자콜라텍"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아저씨 잼나게 추신다. 그때다 우리 저녁먹고 추면 어떠리오 그녀도 집이 행신동인데 출출하다고 우린식당으로요 갈치조림에 맥주1병 서빙 아줌씨에게 음료수2병쏘았더니 2만4천원 나오더군요. 최여인이라는 이여성께 5마넌을 주면서 직접 계산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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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삼각지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58년 개띠 형은 중학교 때부터 도회지(군산)로 나가 친척집에서 기거하며 학교를 다녔기에 방학 때가 아니면 볼 수 없었다. 그랬던 탓에 시골에서의 일들도 잘 알지 못했다. 그 다음이 61년생 누이 그리고 64년 생 나였고, 내 밑으로 67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