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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정약용, 용산 마을의 아전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을 이름. -甄別(견별) : 뚜렷하게 구별하다. 甄(견) : 질그릇, 녹로, 가마. [역사이야기] 용산리는 ‘용산 마을의 아전’이란 뜻으로 전문 24행 5언 고율의 한시이다. 유배 중에 강진에서 목격한 사실에 근거하여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다산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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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야승』 제11권 [기묘록 속집 (己卯錄 續集)] <화매(禍媒)>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고기를 가지고 고하는 자가 있었다. 이때 심정은 이를 보고, “사슴의 고기도 늙은 쇠고기와 똑같으니라.” 하였다. 부하 아전이 그 뜻을 알아채고 사슴의 고기로 보고하였다. 그리고 심정은 임금께 아뢰기를, “민중이 성군의 교화를 입어 거의 형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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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명언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한 것처럼 하고, 오직 배운 것을 잃을까 두려워하라. -논어 * 백성을 대하는 도리는 백성으로 하여금 각자 그들의 뜻을 펴게 하며, 아전을 다루는 도리는 내 몸을 바르게 함으로써 남을 바르게 함이라. -명도선생(明道先生) * 범을 그리면서 가죽을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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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학당. 자미. 3-18. 論安民之術(2)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매우 엄하여 모든 공물은 오직 백성으로 하여금 직접 관(官)에 공납하게 하고, 해당 관청의 관리 또한 임금의 뜻을 받들어 아전들에게 기만당하지 않아 농간질이나 실상을 모르게 하는 폐단이 없었기 때문에 백성들이 공물 때문에 시달리지 않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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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편] 2025년2월8일 토요일 서해랑길 49코스를 다녀와서! 2025.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안의 아전 이탕종(李湯從)의 딸로 태어나 어려서 어머니를 잃었다. 아버지한테 글을 배워 시(詩)에 뛰어났으며, 가무에도 소질이 있었고 특히 거문고를 잘 탔다. 개성의 황진이(黃眞伊)와 쌍벽을 이루는 조선의 명기(名妓)였고, 시문과 거문고에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