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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회사에서 조찬강연회가 있는 날이라며 새벽 출근하고 용하랑 저는 12시에 용하 치료하러 나가야해서 아점 먹었어요. 며칠전 주하에게 뭣 좀 부탁했다가 주하가 불같이 화를 냈어요. 그게 뭐냐면 사실 제가 10월에 저 혼자 여행 계획이 있거든요...

어제와 같은 메뉴로 아점을 덕분에는 단어는 긍정의 기초 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뒤돌아 보지말고 오늘 지금을 의미있고 행복하게 지내요 내가 떳떳 할수 있다면 진정 행복에 욕심을 부려 보세요

너무 맛있어요ㅠ 이거먹고 믹스커피 타먹을거에요ㅎㅎ 다들 연휴 마지막날 잘쉬세요~~♡

아점으로 뭘 할까? 보름나물 남은거 부침개하고 비지 찌게할까 하고 카페에 들어와보니 단비친구가 보름나물 부침개에 메밀가루넣고 만들었다기에 전 수수가루넣고 만들었더니 정말 맛납니다 남편도 맛나다고 해요 고추장물도 만들고 비지 찌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