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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까리 등불.mp3 5.60MB 『아주까리 등불』(조명암 작사, 이봉룡 작곡, 최병호 노래)은 1941년 발표된 곡 피리를 불어 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 너머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 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너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자장가...

노래/ 장세정 아주까리 선창 아주까리 선창우에 해가 저물어 타향하늘 부두마다 등불이 되면 칠석날 떠나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가자 내고향~ 아주까리 선창 사진//울릉도

2021년 11월 9일, 아침마당에 1927년생 송해와 2011년생 홍잠언(평창 출생)이 손을 마주 잡고, 1941년 이 세상에 나온 노래 <아주까리 등불>을 열창했다. 흘러온 유행가가 84년의 연세 차이를 이어 준 것이다. 대중가요 유행가는 역사의 강에 띄워진...

듯하면서도 납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주까리기름을 먹으면 깐족대는가 말이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아주까리는 응원가로 부르는 노래 ‘아리랑 목동’에 등장한다.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