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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에서 주최한 콩쿨에서 입선하면서 정식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 로서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1941년 2월 『아주까리 등불』 을 발표하며 당시 인기 가수가 됩니다. 노래의 가사를 천천히 들여다보면, "엄마를 잃고 영문도 모른 채 울고 있는...

대전목공소 궁금하면 오세요. 아주까리 등불 노래 / 꽃구름 1*♬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 너머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 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너 울면 저녁별이 숨어 버린다 2*♬ 자장가 불러주마 우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아주까리 등잔(등잔박물관) ‘아주까리 등불’(1941) 작사 조명암/ 작곡 이봉룡/ 원 노래 최병호 (1)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산 너머 고개 너머 까치가 운다 고향길 구십리에 어머니를 잃고서 네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2) 노래를 불러...

원래 가사인 “몽매간(夢寐間)에 생각 사 자(思字)” 가 입에 붙기엔 너무 어려웠던 탓에 변형됐을 것이라고 짐작할 뿐이다...으로 개사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강원도 아리랑에도 아주까리가 나온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