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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적인 자녀지도 (051) 제2장 자녀와 부모의 사랑 제1절 아들딸에 대한 해설 1) 세상에서 제일 귀한 존재 - 2 사랑하는 어머니가...얘기하려고 그래요. 자식이예요, 남편이예요? 대답하라구요. 「자식요.」 똑똑히 대답해요. 이 아주머니들은 자식이라고...

일생을 뜻의 일선에 세워 생을 마칠 때까지 가고자 하면서 고향과 부모형제와 인연을 끊다시피 하고 집을 떠났다. 2 그 당시는 대부분 집회 장소가 없던 때였다. 진산교회도 집회 장소가 없어 진산 시장 안에 이명로라는 청년 집에 불 땔 나무를 해주기로...

당시 아주머니가 50대후반에서 60대초반으로 생각이 났다. 나의 생년월일시를 묻더니 그리고 한참있다 주역인지 육효인지를 모를 점단을 한 기억이 난다. 그리고 큰 책을 펼쳐서 나의 운명을 읽어내는것을 보았다. ( 나는 지금도 그책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옆집 아주머니가 호미질 하다말고 흉볼 거리 없나, 소문낼 거리 없나 주욱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 이를 피해 다시 너른 벌판으로 갔더니 일하던 동네 아저씨들이 가까이 가면 뭐라도 야단을 칠 것 같은 자세로 바라보고 있다. 그렇다. 농번기에 이제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