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향의 막걸리 <임하막걸리>-이수합수는 임하주(酒)로구나!~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병에서 여러 군데 보였다 막걸의 3대 요소는 고두밥. 누룩. 물이다 쌀과 누룩도 좋아야 하지만 막걸리에서 물은 아주 중요하다 이 3대 요소에 막걸리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노하우가 더해져 자기만의 독특한 막걸리가 탄생한다 물의 고장이기 때문에...
-
추억의 막걸리 술 빵쪘어요.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양부터 해보길 권합니다 구멍숭숭 잘쪄 졌지요? 맛도 구수하고 아주 좋습니다. 막걸리빵 먹음직 보암직 하지요? 막걸리사고 우유 샀어요. 막걸리는 탁주가 좋아요. 우유200미리 막걸리 400미리 넣고 계란1개톡 이스트.설탕.소금넣고 개어주고 밀가루...
-
아주 저렴하고 입에 맞는 맛있는 술 안주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에 맞는건 아닌거 같다. 난 원래 생선 내장탕을 참 좋아하는데 오늘 저녁에는 생각지도 않게 입에 맞는 술 안주와 막걸리를 아주 맛있게 먹었단다. 난 입맛이 촌스럽게도 순대국, 닭 내장탕, 생선 알탕, 생선 내장탕을 참 좋아 하는데 오랫만에 입에...
-
막걸리 구운떡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사화표 우리밀 막걸리 구운떡입니다. 빠쁘다는 핑게로 요거 먹고싶어도 못해먹고. 아주간단합니다. 우리밀.계란.설탕. 생막걸리 휘릭~휘릭반죽해서 전기장판밑에 두었다가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구웠어요. 진짜 간단합니다.
-
막걸리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미도 있지만, 글자로 보면 지게미 조, 겨 강이다. 막걸리를 거르면 남는게 술지게미다. 끼니 때울 양식이 없어 술지게미를 얻어다 먹고, 겨로 죽을 끓여 먹으며 고생을 함께 평생을 살 아주는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술을 거르고 남은 지게미와 쌀겨는...
테이블글 본문
-
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 2023.07.21
혀를 아주 길게 늘어뜨리고 나는 그 혀를 잡고있었던 거임 고개도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고 눈알만 굴려서 눈이 마주치는순간 난 본능적으로 위기를 직감했음 근데 사람이 자기를 향해 다가오는 차를 보면 굳는 것처럼 나도 그 자리에서 굳어서 서로 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