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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온것 같네욧 . 지난 9일 저녁야심한 시각에 또다시 발동한 야식 타임.. 어디서 먹어 볼까 고민중에 아중리 부영 5차인가요?? 장학숙 근처에 양푼집이란 빨간 바탕에 하얀색 글자가 생각이 나서 지인 분과 같이 가봤네요.. 생각 이외로 맛있는 집...

머나먼 아중리를 온 김에 쉽게 떠날수 없어서 붕붕뽈살집 옆에 양푼집도 방문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겁나 많은게 왠지...이슬이와의 만남으로 장렬히 전사하게 만든 양푼집 구경하시죠.ㅎㅎㅎ 붕붕돼지뽈살집 바로 옆에 있습니다.^^ 얼굴에 철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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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영업시간은 오후6시부터 새벽6시까지 !!!!!! 우리 사장님 ~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하는 전주족발집이 흔하지가 않은데 대단하세요 ^^ 전주맛집/아중리미스터족발은 물도 일반 생수가 아닌 몸에 좋은 벌나무물을 준답니다 ~ 국물도 양푼한가득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