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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을러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새우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태공산장. 5시쯤 갔더니 아직 저녁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한산하니 좋더라구요.ㅎㅎㅎ 입구쪽 태공산장.ㅎ 옆쪽 태공산장 외관.ㅎ 반찬들.ㅎㅎㅎ 김치가 맛나더라구요. 호박버섯볶음...

함 모여서,.. 매운탕과 소주한잔에 얼굴뵈었으면 합니다. 가볍게 오세요~ 시간 : 오늘(토) 저녁8시까지 장소 : (아중리 태공산장)아중리 저수지뚝방 바로 밑에서 기린봉쪽으로 30여미터 오면 있음 회비 : 상황에 따라서 조금 거출.. 전화 : ***-***-**** 밤톨

태공산장의 우렁새우탕이 생각나더군요... 부랴부랴 출발해서 가보니..어라...윗쪽 아중저수지로 이전을 했더라구요... 도착을 해서 바로주문...전 요기에 오면 무조건 우렁새우탕으로 주문을 한답니다... 밑반찬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지 안하는 나...

그랬더니... 이왕 사줄라믄 먹고 싶은걸로 사라~!! 땡깡아닌 땡깡에....밤이라 임실까지 못가고, 아중리로..ㅋㅋㅋ 강변산장갔는데, 문닫아서 바로 옆 태공산장으로... 메기탕 대짜리구요.ㅎㅎㅎㅎ 메기양이랑은 몇일전 옥정호가 더 크고 많았던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