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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해봅시다 | 24-02-27 06:56 돌밥 하이디 조회 수 143 댓글 2 돌밥 정해영 아지야 과일가게 진열대 위의 수박 바나나 딸기의 기색은 어느 쪽 으로도 기울지 않고 팽팽하다 겹겹의 두께로 감추어져 있는 과일의 비밀 수박을 수박이게 하고 딸기를 딸기...

아지야 가게와 아지매 가게 김영희 예전에는 시장이나 마트에서 채소나 과일을 사 먹었다. 하지만 요즈음은 동네 곳곳에 작은 규모의 채소가게가 많이 들어서면서 싱싱한 먹거리를 가까이에서 사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우리 동네에도 아지야 가게와 아지매...

아지야 가게와 아지매 가게 김영희 동네 초입에 새롭게 단장한 가게가 문을 열었다. 형제가 하는 ‘아지야 야채’ 가게다. 볼일...있는지 들러본다. 예전에는 시장이나 마트에서 야채나 과일을 사 먹었지만 요즈음은 주변에 있는 야채가게를 선호한다...

먼저 가게 되는 것, 전부 죄송합니다. 형님을 만나고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속인다는 것에 심장이 아파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전 형님을 위해 해 드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을 알아 주십시요, 전 진심으로 형님을 사랑했으며 지켜...

후세까지 가게 하려면 먼저 보시할 수밖에 없다’ 하고. 그리고 또 가난하고 궁핍한 괴로움과 부유하고 큰 권세와 쾌락을 깊이 살펴봄으로 마음을 다해 항상 즐거이 보시합니다. 선남자여, 사람이 재물을 두고도 구하는 자를 보면 없다고 하거나...

과일가게를 했었다는 엄마 덕에.... 좋은 과일을 고르는 방법은 물론!! 계절마다 나오는 과일들도 꾀고 있는 나다-_-v "아줌마..이것도 주시구요..아 저것도 주세요.. 그리고.....이것도 주세요^-^" "샥시..이렇게 많이 먹을수 있겠어??ㅇ_ㅇ" "하..하...

아주버니 아지야 . 아제 ? 아저씨. 삼촌 안들. 안들네 ? 아내. 안사람의 비속어 안으로 ? 아내 안질베이 ? 앉은뱅이 알라. 얼라 ? 아기 액씨 ? 아가씨(시누이) 양반 ? 남편 어른 ? 남의 아버지를 높여 부르는 말 어마이 ? 조모가 며느리를 남에게 호칭하는...

언니가게 "봉순언니 주민이 어딨어?" "저기 5번 테이블~" "응 고마워 ^^" 우리가 항상 앉던 자리엔 소개받을 남자아이가 한명 있었다. 창밖만 뚜러지게 쳐다보고있다. 미소년 오로라를 뿜어내는 스타일인가? "미안 좀 늦었지?" "좀 많이 늦었ㄴ........야...

핸드폰.. (아지야 나^^ 지끔 구냥 얘기하구 이써.. 착해^^널다갈게..수고!!) 아지한테 또한번의 문자를 날리고 우현이란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얘길 들었다. 우현)넌 뭘 좋아해? 진아)다................ 우현)그니깐 뭘 다 좋아하냐구~~~~ 진아)..인형...